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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

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22일 11시본교 국제관 콘서트홀에서 거행되었다. 63회째를 맞는 올해 학위수여식에는 한종우 이사장, 이성우 총장,이규석 전 총장, 윤종웅 총동문회장 등 대학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2천397명, 석사 564명, 박사 39명등 총 3천명이 학위를 받았고,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 과정 41명이 수료하였다.

전체 수석 졸업을 하게 된 의상디자인학과박지선 학생과졸업생 가운데 최고 득점한 산림환경시스템학과 박미희 학생이 '학업 최우수상'을 받았고, 이학박사오정록외 석박사 과정 8명이 `우수인재상'을 수상했다.

이성우 총장은 식사에서 "그동안 학교에서 연마한 여러분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할 때"라며 "새로운 도전을 요구받는 이시대에여러분들에게는 진정한 용기와 불굴의 정신이요청되고 있으며, 한편으로는 무한한 기회가 열려있다"고 말했다.

또한, 한종우 이사장의 축사에서는"지난 시절 이 캠퍼스에서 학문을 갈고 닦는 과정에서 체득한 학문적 능력과 사회적 적응력에 신뢰감을 가지라"며 사회에 진출하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하였다.

이어서 있었던, 윤종웅 총동문회장의축사에서 윤 총동문회장은 "여러분이 어떤 공간에서 활동하든 메이저 카지노 사이트대학교의 일원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"고 당부하며,"졸업은 또 하나의 시작이자 끊임없는 혁신의 과정이며, 언제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라"고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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